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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월트 디즈니 기업의 전망, 역사, CEO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서빠 2023. 4. 12.

월트 디즈니 전망

월트 디즈니(Walt Disney)는 미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TV 프로그램, 음악, 출판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23년 월트 디즈니와 로이 디즈니가 설립한 회사로 시작해 애니메이션 영화 '신데렐라', '라이온 킹' 등으로 성장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재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 미디어 네트워크를 비롯해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디즈니 크루즈 라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타워즈, 마블 등의 대중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미래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 월트 디즈니의 전망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디지털 플랫폼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Dinsey+)를 출시해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한 것도 이와 관련된 것이다. 또한, 5G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 제공 방식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디즈니랜드 등의 주요 사업이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경쟁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비용이 높아지는 등의 문제도 있어 경쟁력 유지에 대한 과제가 있다. 이에 대응하여 콘텐츠 생산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존 IP에 대한 세부적인 활용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역사

월트 디즈니는 20세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테마파크, TV 프로그램, 출판물 및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캐릭터 중 일부는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이온 킹 등이 있다. 월트 디즈니의 역사는 1923년 월트 디즈니와 로이 디즈니 형제가 할리우드에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디즈니 형제는 1928년 미키마우스를 창작하여 큰 인기를 끌면서 디즈니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그 후 월트 디즈니는 계속해서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제작하여 인기를 얻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Disney는 TV 쇼, TV 영화, 테마파크, 라이센싱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다. 1980년대에는 Michael Eisner와 Jeffrey Katzenberg가 CEO와 회장으로 취임하여 Disney Renaissance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했다. 이때 월트 디즈니는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인 '리틀 마이드'와 '알라딘' 등을 제작하였고, 테마파크 업계에서도 큰 발전을 이룩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월트 디즈니는 Pixar와의 제휴를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월트 디즈니는 Marvel과 Lucasfilm을 인수하여 인기 캐릭터를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Disney+라는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월트 디즈니는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테마파크, 상품, 출판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월트 디즈니 CEO

월트 디즈니의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디즈니는 다양한 CEO들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2021년 부터 디즈니의 CEO는 밥 챕텍이다. 밥 챕텍은 2020년 2월부터 디즈니의 CEO로 임명되기 이전에도 디즈니에서 다양한 경영직을 역임해왔다. 챕텍은 1993년 디즈니에 입사해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방송, 영화, 주제공원 등 디즈니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일해왔다. 챕텍은 디즈니의 CEO로 임명된 이후 디즈니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Disney+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즈니의 콘텐츠 사업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디즈니의 테마파크 사업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챕텍은 또한, 디즈니의 다양한 인기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즈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디즈니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디즈니의 주요 수입원인 영화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다. 이에 대해 챕텍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구하며 디즈니를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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